미래에셋자산운용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M-ROBO'가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 대상 서비스 제공 1주년을 맞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M-ROBO'가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 대상 서비스 제공 1주년을 맞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지난해 4월 국내 종합 자산운용사 최초로 출시된 'M-ROBO'는운용의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과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결합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다. IRP 가입 고객에게 개인 맞춤형 자산배분과 포트폴리오 관리를 제공한다.

'M-ROBO'는 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달 5일 기준 누적 운용자산(AUM)은 약 163억원, 서비스 이용 계좌는 5341건을 기록했다.

'M-ROBO'는 가입자의 투자 성향과 목표, 시장 상황을 반영해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구성·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글로벌 자산배분 기반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내외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투자 경험이 부족한 가입자들도 분산 투자와 장기 투자를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M-ROBO'는 퇴직연금 사업자들과 협업해 서비스 적용 범위를 넓혀왔다.

지난해 4월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에 서비스가 적용됐으며, 올해 2개 사업자와 추가 협업도 예정돼 있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채널마케팅부문 대표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퇴직연금 시장에서 차별화된 투자 설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M-ROBO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투자 중심의 자산 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서비스"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퇴직연금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보다 고도화된 자산 배분 솔루션을 통해 IRP 가입자들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