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네패스아크(330860)에 대해 3분기 기준 3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2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낮췄다.
네패스아크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310억원, 영업손실은 25억원을 기록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 감소와 신공장으로 이전에 따른 비용이 3분기에도 추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최악의 업황은 지난 것으로 보여 4분기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면서도 "최근 모바일 수요 개선은 중화권의 재고 축적(Restocking) 영향이 크고, 실제 수요가 개선되는 징후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 테스트 매출은 최종 전략 고객인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매출 추이와 동행하는 특성이 있다"며 "본격 실적 개선은 U자형 회복을 거쳐 내년 2분기부터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