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광 DB생명 사장. /DB생명 제공

DB생명은 지난달 3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박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로 최종 추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표이사 선임은 오는 16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확정될 방침이다.

1963년생인 박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DB손해보험에 입사했다. 법인·신사업·경영기획부문에서 약 35년간 근무한 그룹 내 경영기획·전략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2020년부터 DB손해보험 신사업부문장(부사장), 2022년 12월부터는 경영기획실장(부사장)을 맡았다.

DB생명 관계자는 "박 사장은 보험업 전반에 걸쳐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라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DB생명이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지속 가능한 회사로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