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19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세일)로 보유 중인 서울보증보험(031210) 지분 약 0.6%(45만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이번 매각으로 공적자금 190억원을 회수했다. 이로써 서울보증보험에 지원된 원금 10조2500억원 중 회수금액은 총 5조4975억원으로 늘었다. 누적 회수율은 53.45%에서 53.64%로 0.19%포인트 올랐다.
예보는 "서울보증보험 잔여지분 매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잔여 지분에 대한 매각 시기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를 통해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