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29일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2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수준이다.

1분기 말 기준 고객 수는 1487만명으로 전년 동기(1247만명) 대비 19.3% 늘었다. 4월 말 기준으로는 1500만명을 넘어섰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도 3월 말 1020만명에서 5월 말 1100만명으로 늘었다. 1분기 여신 잔액은 15조50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늘었다.

토스뱅크

비이자이익 부문에서는 7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을 54% 줄였다. 1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대출 잔액 비중은 34.75%로 제1금융권 은행 중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서민정책금융 상품인 햇살론뱅크·사잇돌대출의 1분기 공급액은 4574억 원, 누적 공급액은 2조5628억원에 달했다.

건전성 지표도 고르게 개선됐다. 연체율은 1.07%로 전년 동기 대비 0.19%p 하락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NPL)도 0.87%로 0.11%p 하락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16.62%로 전년 동기(15.90%) 대비 0.72%p 올랐고,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320.81%로 35.19%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