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신한·하나·우리·NH농협·KB국민은행)의 은행장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22~24일 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에 동행한다. 주요 은행장들은 경제 협력에 필요한 금융 지원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과 국내 20개 은행장들. /뉴스1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베트남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이 베트남을 찾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 위원장은 해외금융협력협의회(CIFC)가 주최하는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통령 순방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그룹 총수를 비롯해 기업인 200여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꾸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