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005830)이 올해 자사와 계열사 직원들에게 급여의 4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다. 이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수준이다.

30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최근 직원들에게 급여의 450%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DB손보는 2024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급여의 5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는데, 작년에는 순이익이 전년 대비 13.4% 감소하면서 성과급도 다소 줄었다.

DB손해보험 사옥. /DB손해보험 제공

DB손보는 성과급 규모가 확정되면 계열사에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최근 DB CSI 손해사정 등 계열사 역시 급여의 450%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DB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성과급 규모도 줄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