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여파가 이어지며 가상자산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8시32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 하락한 6만416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모형이 놓인 바닥에 코인 시세 그래프가 비치는 모습. /뉴스1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19% 하락한 1857달러에 거래 중이다. 시총 4위 리플은 0.47% 하락한 1.34달러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일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억제한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국정연설을 하루 앞둔 이날 "대법원의 터무니없는 결정으로 '장난을 치려'는" 국가는 "더 높은 관세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강경한 보호무역주의 기조를 이어갈 것임을 재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