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지난해 누적 순이익 50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신한라이프 순이익은 보험손익과 금융시장 호조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이익에 힘입어 전년 대비 9.2% 증가한 7881억원을 달성했다. 다만 법인세율 인상 등에 따른 영향으로 누적 순이익이 전년 대비 줄었다.
지난해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대비 8.9% 늘어난 1조720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보장성보험은 2.1% 증가한 1조5341억 원, 저축성 및 연금보험은 차별화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143.7% 성장한 1869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보험손익은 전년 대비 6.8% 성장한 7090억원으로, 보험계약마진(CSM)과 위험조정이익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같은 기간 금융손익은 2031억원으로 31.4% 늘었다. 이는 증시 호황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이익 증가 영향이다.
지난해 4분기 보험손익은 13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7% 상승했고, 같은 기간 4분기 금융손익은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243억원으로 30.4% 줄었다.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약 59조7000억원, 보험계약마진(CSM)은 7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은 기준 204.3%(잠정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