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은 계열사인 JT저축은행과 성남시 바른아트센터에서 '제8회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는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의 연말 사회공헌 활동이다.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 활동을 제공하고, 정서적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성남 지역 관내 하은 지역아동센터, 놀이세상 지역아동센터, 신흥 지역아동센터 소속 관계자 및 아동 총 80여명이 초청됐다. 장명기 JT친애저축은행 경영본부장과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 70여명도 동참했다.
장명기 JT친애저축은행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이 있는지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