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138930)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차기 대표이사 회장 2차 후보군으로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총 4명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추위는 지난 6일 1차 후보군을 선정한 이후, 외부 전문가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 3주간에 걸친 심의 과정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외부전문가 면접은 산업과 지역에 대한 식견, IT 대응 역량, 금융 전반에 대한 후보자의 경영철학, 조직관리 리더십 등 세분화된 평가항목에 대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질문과 평가로 진행됐다. 프레젠테이션 면접을 통해서는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한 그룹 미래비전과 대응 전략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와 철학을 평가했다.
BNK금융은 이번에 선정된 2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과 논의를 거쳐 다음 달 8일 최종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추천된 대표이사 회장 후보는 임추위 이후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적정성을 심의·의결해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이후 내년 3월 BNK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선임하게 된다.
임추위 관계자는 "지난 10월 경영승계 절차 개시 후 그룹 경영승계 계획과 지배구조 모범 관행에 따라 엄정하게 진행해 왔으며, 특히 임추위원들의 시선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외부전문가의 평가와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차 후보군을 압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