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한국경제인협회에서 '디지털시대 금융감독 및 금융소비자보호의 미래(The Next Frontier in Supervision)'를 주제로 금융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 수요와 상호협력 필요성이 높은 신흥국 감독기관 직원을 초청해 진행하는 맞춤형 연수로, 2015년부터 진행됐다.
금감원은 금융의 디지털화와 인공지능의 도입·활용 등 디지털 시대 금융감독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공유할 방침이다.
이어 독일 중앙은행, 일본 금융청, 세계은행 패널리스트가 섭테크와 인공지능(AI) 활용 사례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모리셔스, 몽골,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 등 11개국 금융감독기관 참가자들도 자국 사례를 발표한다.
KB국민은행, 토스 인사이트, 나이스신용평가 등 주요 시장 참여자들은 디지털과 AI 시대의 대응 전략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 금융시장의 변화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