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학술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고팍스는 지난해 6월부터 가상자산 산업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연구와 학술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고팍스 아카데미’를 출범한 바 있다. 아카데미에서는 가상자산 투자에 필수적인 기초 지식과 업계 동향 및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고팍스는 오는 7월에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법 시행을 앞두고, 고팍스 아카데미를 콘텐츠 플랫폼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와 협업을 통한 수준 높은 외부 리서치 자료를 엄선해 소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유튜브 채널 알고팍스를 통해 더욱 쉬운 콘텐츠를 제작하고, 가디언즈와 연계해 대학생 리서치 페이퍼 제작 협업 등을 통한 교육 사업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고팍스는 ‘고팍스 아카데미×블나방 퀴즈 '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고팍스아카데미×블나방 퀴즈 이벤트는 아카데미 구독 및 블록체인 관련 콘텐츠를 학습 후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스테이블 코인(USDC)를 지급하는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