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이 13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 /뉴스1

한국 야구대표팀이 오는 15일 전세기를 타고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다.

KBO 사무국은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끝난 WBC 8강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0-10으로 패한 뒤 "야구대표팀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 야구대표팀은 7회 말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2009년 대회 이후 17년 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했지만, 결국 8강에서 무릎 꿇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앞서 일본 도쿄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에서 2승 2패를 거두며 최소 실점률에서 대만, 호주에 앞서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 패배에 따라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는 선수는 마이애미 현지에서 해산한다. 대표팀 코치진과 KBO리그 소속 선수들은 14일(현지 시각) 이륙하는 아틀라스항공 전세기에 오른다. 귀국한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복귀해 28일 개막하는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