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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리그(EPL)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경기 중 난입한 어린이 팬에게 유니폼을 선물했다.

23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1골 1도움을 기록한 스티브 베르흐바인과 1골을 기록한 루카스 모우라의 활약에 힘입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2-1로 제압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도중 한 남자 어린이가 그라운드에 난입해 손흥민을 향해 달려왔다. 이에 손흥민은 웃으며 어린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유니폼 상의를 벗어줬다.

이날 '손타클로스'로 축구 팬들에게 감동을 준 손흥민은 오는 27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정규리그 4경기 연속골 사냥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