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 노영민 비서실장 등 동행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9시 청와대 인근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제21대 총선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및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사전 투표에 대해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때도 이곳에서 사전투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