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 시각)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밀컨연구소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석해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그는 "그들(미·중)이 뭔가 작동하는 것을 들고나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도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중국을 현대 세계로 진입하게 하는 합의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