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9일 열린 ‘2014 부산 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웨어러블(몸에 걸치는) 제품을 공개했다. 이 장치를 다리에 착용하면 내장된 전기 모터가 작동해 사람이 걷지 않아도 이동할 수 있다. 리모콘으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모터를 정지시킬 수도 있다. 기아차는 이 장치의 이름을 ‘웨어러블 K’라고 붙였다.
입력 2014.05.29. 13:49 | 수정 2021.04.1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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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9일 열린 ‘2014 부산 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웨어러블(몸에 걸치는) 제품을 공개했다. 이 장치를 다리에 착용하면 내장된 전기 모터가 작동해 사람이 걷지 않아도 이동할 수 있다. 리모콘으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모터를 정지시킬 수도 있다. 기아차는 이 장치의 이름을 ‘웨어러블 K’라고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