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185750)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듀오에스 크기를 줄였다고 2일 밝혔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재발이 잦아 약을 장기 복용하는 환자가 많다. 약을 삼킬 때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치료제를 작게 만들었다.
이 제품은 에소듀오미니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에소듀오에스의 주성분을 절반으로 줄였다. 복용하고 30분 안에 혈중 최고 농도에 달해 증상을 완화한다.
에소듀오미니는 프로톤펌프 억제제(PPI)인 에스오메프라졸과 탄산수소나트륨 복합제다. 에스오메프라졸은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탄산수소나트륨은 위에서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이 분해되는 것을 막는다.
종근당 관계자는 "증상을 빠르게 개선하고 복용 편의성을 확대한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