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원제약 본사. /회사 제공

대원제약(003220)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158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0.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3% 감소한 44억원이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시장에 안착하며 매출에 기여했다. 대원헬스는 유산균, 비타민, 관절 건강 등에 도움 되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의약품 중심의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건기식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마케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수익성이 악화했다.

회사는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경상개발비는 68억원이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신규 시장 개척에 투자하며 내실 있는 중장기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