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로고./로킷헬스케어

로킷헬스케어(376900)가 미국 유방 재건 시장에 진입했다. 당뇨발·피부암·창상 재생에 이어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회사는 최근 미국 버팔로 지역 병원에서 유방 재건 수술에 자사 기술을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방 재건은 유방절제 이후 시행되는 수술로, 미국에서는 '여성건강 및 암 권리법(WHCRA)'에 따라 보험 적용이 이뤄진다. 이 때문에 수요가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으로 평가된다.

현재 유방 재건은 보형물 삽입, 자가조직 이식, 사체피부 기반 보조 방식 등이 활용된다. 다만 보형물은 감염과 피막 구축, 자가조직 이식은 수술 부담, 사체피부는 비용 등의 한계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로킷헬스케어는 환자 조직 기반 ECM(세포외기질) 기술을 적용해 재건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면역 반응과 이물감을 줄이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

사업 모델은 장비 판매 외에 수술 단위로 소모품과 소프트웨어 사용료가 발생하는 구조다. 미국에서는 연간 약 15만건의 유방 재건 수술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