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005500)은 이예진 상무이사를 신임 마케팅 실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무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뒤 20여년간 글로벌 제약사에서 마케팅, 영업, 마켓 액세스(Market Access) 업무를 수행했다. 혈액암, 고형암, 희소질환 분야에서 신제품 급여 등재와 시장 출시를 이끌었다.
이후 바이엘에서는 본사 인증 트레이닝 매니저로 근무하며 영업 인력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환자 중심 영업 기법을 도입했다.
최근까지 안텐진 코리아에서 제품 상업화 총괄을 맡아 영업, 마케팅, 허가 조직을 총괄했다. 실제임상근거(RWD)와 경제성 평가를 기반으로 신제품 급여 등재를 추진하고 시장 안착을 이끌었다.
삼진제약은 이 상무가 약가 및 급여 전략 수립 경험과 보건의료 정책 이해도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이예진 상무의 합류로 마켓 액세스와 브랜드 전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제품의 안정적 운영과 신제품의 시장 안착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