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2026년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 2명, 상무 4명 등 총 6명을 승진시켰다.

회사는 이번 인사가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김희정, 정형남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

먼저 신규 공장 증설과 생산 규모 증가에도 안정적인 원료의약품(DS) 생산체계를 이끌어 낸 김희정 부사장이 승진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사업을 주도하며 신규 서비스 출시와 자체 항체 기술 개발을 통해 위탁개발(CDO)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정형남 부사장도 승진했다.

이밖에도 4공장 준공 후 생산 공정·일정 관리 효율화를 통해 완전가동을 조기 달성하고 매출 확대에 기여한 안소연 상무, 공정기술(MSAT) 업무 절차를 개선해 기술 이전 경쟁력을 키운 유동선 상무가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

생산관리시스템(MES) 고도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사업 운영 전반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차영필 상무, 황준호 상무도 신규 임원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김희정 부사장과 안소연 상무가 각각 40대·30대로, 창립 이래 최연소 여성 임원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원 승진자 명단.

◇부사장

▲김희정 ▲정형남

◇상무

▲안소연 ▲유동선 ▲차영필 ▲황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