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리모델링한 하이브리드 수술실./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은 6년 만에 수술장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술장의 규모와 기능이 대폭 확장됐으며, 하이브리드 수술실과 로봇 수술실 등 첨단 시설을 도입해 중증 환자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안전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리모델링은 기존 수술 대기 시간 증가와 중증 환자 수술의 적기 치료 어려움 등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진행됐다. 본관 수술장은 기존 31개 수술실에서 최첨단 41개 수술실로 새롭게 구축됐으며, 연면적은 62.4% 확장됐다. 이로써 서울대병원은 음압 수술실 2실, 하이브리드 수술실 1실, 로봇 수술실 3실 등 최첨단 수술실을 갖췄다. 소아 수술장은 기존 10개 수술실에서 11개실로 증설됐으며, 그 중 1실은 로봇 수술실로 구성됐다.

셀트리온(068270)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암학회 'AACR(미국암연구학회) 2025'에서 다중항체 기반 항암 신약 'CT-P72'의 전임상 결과를 구두로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CT-P72는 셀트리온이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에이비프로(Abpro)와 공동 개발 중인 다중항체 면역항암제로, 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를 발현하는 암세포와 면역세포인 T세포를 연결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T세포 인게이저(TCE)' 1 기반 치료제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2년 HER2 양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이중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에이비프로와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CT-P72는 HER2와 면역세포 표면 단백질 CD3를 동시에 목표로 삼아 T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암세포를 공격하면서도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은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동아에스티(170900)는 25~30일(현지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HK이노엔(195940)과 공동연구 중인 EGFR(표피 성장인자 수용체) 표적 단백질 분해제 'SC2073(IN-207039)'의 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학회에서 EGFR 내성 돌연변이를 가진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EGFR 표적 단백질 분해제 'SC2073(IN-207039)'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EGFR 돌연변이로 인한 내성을 극복하기 위한 최신 연구 성과와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대한 'SC2073(IN-207039)'의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 1 수용체(IGF1R) 단일항체의 유라시아 특허 결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2020년 6월 국제 출원됐으며, 이번 특허 결정으로 회사는 IGF1R 단일항체에 대한 권리를 2040년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 IGF1R은 세포의 성장과 생존 신호를 전달하는 수용체로, 다양한 신호 경로를 통해 대사와 생리적 기능을 조절한다. IGF1R은 타 조직 대비 뇌를 보호하는 뇌혈관장벽(BBB)에 다수 발현돼 퇴행성뇌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 분야 연구에서 중요한 표적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회사는 IGF1R을 표적해 항체, RNA 등의 약물이 BBB를 효율적으로 투과할 수 있도록 돕는 셔틀, '그랩바디-B(Grabody-B)'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이를 활용해 퇴행성뇌질환의 근본적인 병인을 치료하는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

CG인바이츠(083790)는 최근 AI기반 고발현 효율을 보유한 mRNA 플랫폼 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발표했다. CG인바이츠는 지난 해 11월, AI기반 신생항원 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해 동물 모델에서 기존 글로벌 리딩 그룹 대비 약 2.8배 높은 정확도와 종양 성장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개발 중인 개인 맞춤 항암백신의 실질적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음 단계로 신생항원을 탑재할 수 있는 효율적 mRNA 플랫폼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CG인바이츠는 거대언어(LLM) AI모델, 머신러닝, 그리고 진화 알고리즘을 융합해, 인간 유전자에 존재하지 않던 수만 개의 고효율 mRNA 플랫폼을 생성했다. 이들 중 일부에 대해 발현 효율을 테스트한 결과, 글로벌 리딩그룹의 COVID-19용 mRNA 플랫폼 대비 우수한 발현 효율 결과를 확인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업인 인투셀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한 미래 성장전략에 대해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141080)의 공동 창업자이자 핵심 플랫폼 기술 '콘쥬올'(ConjuALL) 발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박태교 대표가 창업했다. 인투셀은 OHPAS™ Linker, PMT™ 기술, Nexatecan™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존 ADC 기술의 한계를 개선하고, 기술적 차별화를 이뤘다. 또한, 총 3건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달성하며 향 후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회사는 2028년까지 누적 10건의 기술사업화 달성, OHPAS™ 기반 파이프라인의 지속적인 확대, 신규 링커·ADC 플랫폼 개발을 핵심 사업화 전략으로 설정했다. 아울러, 2030년대에는 인투셀 기술이 적용된 신약 10개와, 시가총액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30+, into 10-10'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대원제약(003220)은 정맥·림프순환 개선제 '뉴베인액(뉴베인)'이 지난 3월 기준 누적 판매 1017만 포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뉴베인은 2020년 7월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하지 중압감, 부기, 통증·하지 불안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함량 트록세루틴 제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하루 한 포, 물 없이도 섭취 가능한 간편한 제형은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 최적화된 복용 편의성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그간 뉴베인은 고윤정, 김신록 등 유명 배우들을 모델로 발탁해 TV 광고를 진행하며 대중 인지도를 크게 올린 바 있으며, 올해는 20-50 여성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동국제약(086450)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신제품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동국제약이 지난해 10월 인수한 자회사 리봄화장품과 함께 선보이는 센텔리안24 브랜드의 첫 번째 마데카 크림 시리즈 제품이다.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은 꽉찬 리프팅을 선사한다. 피부 노화의 속도를 늦춰 보다 건강한 상태로 전환시키는 '저속노화' 콘셉트를 담아 다각도 리프팅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한다. 피부 칸에 수분을 촘촘하게 채우고, 피부선을 탄탄하게 정돈하며, 얼굴 전체를 끌어올리는 '피부 저속노화 3단 매커니즘'을 통해 피부 탄력을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민낯의 피부도 밝혀주는 광채까지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185750)은 부위별 특성에 따라 스프레이형과 겔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여드름 치료제 '더마그램'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더마그램 액'은 스프레이 타입의 외용액제로 등·가슴 등 넓은 부위나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의 여드름 치료에 적합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분사할 수 있도록 회전 노즐을 적용했다고 종근당이 전했다. 살리실산(Salicylic Acid) 0.5%, 이소프로필메틸페놀(Isopropyl Methylphenol) 0.3%, 알란토인(Allantoin) 0.2% 등이 함유돼 항균, 피부 재생, 각질 연화 등에 효과가 있다. '더마그램 겔'은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적인 겔 제형으로, 좁은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튜브형(18g)으로 출시됐다. 1g당 항염 작용에 효과가 있는 니코틴산아미드(Nicotinamide) 40㎎이 함유돼 있다. 임상시험에서 중등도 이상의 여드름에 대해 86%의 전반적 개선율과 59.5%의 병변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신라젠(215600)은 개발 중인 항암제 BAL0891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서 발표된다고 28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세포실험을 통해 BAL0891 투여 시 염색체 불안정성(CIN)에 의해 암세포 내 cGAS-STING 신호전달 경로가 활성화되고 이로 인한 면역반응이 유도됨을 확인됐다. 또한 동물실험에서 BAL0891 투여 시 종양 미세환경 내에서 항암 면역반응이 유도되는 환경이 조성됨을 확인함으로써, BAL0891이 면역치료제와 병용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BAL0891은 글로벌 제약사 베이진(BeiGene)이 개발한 면역관문억제제(anti-PD-1) 티슬리주맙(Tislelizumab·제품명 테빔브라)과 병용 임상을 앞두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이 지난 24~27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5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에서 회사의 우수한 바이오의약품 CMO·CDMO 기술력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OARSI는 골관절염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갖는 국제학회로, 한국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매년 50개 이상 국가의 글로벌 산학전문가 1000여명이 참가해 골관절염 관련 세계의 최신 의학 트렌드와 기술력을 공유한다. 코오롱바이오텍은 홍보 부스를 열고 학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초기부터 후기까지 단계별로 제공되는 공정개발 서비스를 선보였다.

보로노이(310210)는 미국암학회(AACR2025)에서 공개한 EGFR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VRN11의 임상 초기 데이터를 통해 EGFR C797S 돌연변이 환자 대상으로 효능을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보로노이는 이번 AACR2025를 통해 임상 1a상 용량 증량 단계 진행 중에 EGFR C797S 이중 돌연변이(EGFR L858R/C797S) 뇌전이 환자에게 저용량인 40㎎를 투약해 부작용 없이 폐 병변에서 50% 이상의 부분관해를, 뇌 병변에서 완전관해 반응을 확인했다고 공개했다. 구체적으로는 22.2㎜의 폐에 있던 종양이 2개월 투약 후, 50% 이상 크기가 감소했고, 뇌에 있던 병변은 10.6㎜의 종양은 4개월 후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현재 VRN11은 240㎎ 투약을 앞두고 있으며, 효능을 확인한 40㎎에서 8배 용량을 증량한 320㎎까지 증량하는 것으로 임상이 설계돼 있어, 용량이 증가할수록 항종양 효과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HLB바이오스텝(278650)은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 본원에서 KIT와 '비임상시험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영장류 시험 분야 협력, 기술·정보 교류, 시험·분석법 개발과 사업화 지원,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비임상시험 교육 협력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영장류 시험 관련 공동 연구 체계 구축이다. 이에 양 사는 앞으로 영장류 미생물 검사 분야에서 시험 품질 향상과 연구 신뢰도 제고를 위한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HLB바이오스텝이 보유한 첨단 장비를 활용한 생체시료·시험물질 분석, 영상 기반 고난도 시험 분야에서도 상호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

한독(002390)은 자기 주도식 혈당 관리가 중요해지는 1형 당뇨병 환우를 위한 '당당발걸음 캠페인, My First Step'을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독이 당뇨병 관리를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당당발걸음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 한독은 1형 당뇨병 환우들이 20대 초반 시기에 대학 진학이나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서 착안해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24일 토요일 오후 1~5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독퓨처콤플렉스 이노베이션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을 착용하고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혈당 수치를 직접 확인하며 체험 중심의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전문의와 식단 코치, 운동 코치에게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전문의 강연에서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똑똑하게 자기 주도 혈당 관리를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한국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상공회의소와 세계예방접종주간(World Immunization Week)을 맞아 한국 성인예방접종 확대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예방접종주간은 매년 4월 마지막 주(24~30일)로, 2012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했다. 해당 기간에는 각국에서 모든 사람이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은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다. 한국에서는 지난 23-24일 질병관리청이 '세계예방접종주간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 GSK를 포함한 다양한 국내외 연사가 성인예방접종 확대의 필요성, 백신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글로벌 트렌드, 향후 예방 접종 정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지만, 현재 국가필수예방접종(NIP)으로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지원하는 백신은 폐렴구균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 2종에 불과하다. 이번 3자간 MOU에 따라, 성인예방접종의 사회경제적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 공동 발간을 시작으로, 소아에 집중된 현재 국가필수예방접종 체계를 생애 전 주기로 확대하는 방안을 찾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동화약품(000020)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그랩'이 진주햄의 인기 브랜드 '천하장사'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제품 '힘이 꽉 찬 마그랩 천하장사 기획세트'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모든순간 든든하라!"를 슬로건으로 쓰고 있는 진주햄 대표 브랜드 '천하장사'와의 만남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지치고 힘든 모두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차병원과 차의과학대학교는 세계적인 줄기세포·오가이노이드 연구 선도 기관 존스홉킨스 메디슨의 국제 협력 기관인 존스홉킨스 메디슨 인터내셔널과 만나 학술 교류·공동 연구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존스홉킨스 대학과 병원은 의과 대학 소속 의료진과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기관으로, 지금까지 총 2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최근에는 줄기세포로 중뇌를 만드는 줄기세포와 오가노이드 연구에도 뛰어들었다. 양 기관은 이번 논의를 통해 공동연구 촉진과 자료·기술 공유, 연구 협력을 통한 교직원·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동 학술 활동·세미나 개최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 혁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수행하는 정부 부처 등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국가 R&D 규제정합성 검토'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규제정합성 검토 제도는 국가 R&D 식‧의약 혁신 제품의 개발 초기단계부터 인‧허가에 필요한 평가기준 방법, 요건 등을 진단해, 규제대응 전략을 제공하고 기존 규제로 포섭되지 않는 첨단·신개념 제품은 평가체계 마련을 위한 공동 연구 필요성까지 검토함으로써 신속한 시장 진입을 돕는 제도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6일 부천대 한길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제9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자생 꿈나무 올림픽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문화 형성을 위한 체육 행사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2020~2021년)를 제외하고 매년 1~2회씩 전국을 순회하며 열렸다. 현재까지 약 3700여명의 어린이들이 자생 꿈나무 올림픽에서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체득했다. 부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18곳의 어린이 400여명과 자생의료재단∙부천자생한방병원 임직원, 지역아동센터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