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시상식이 지난 4일 서울 삼청동 뮤지엄한미에서 개최됐다. 왼쪽부터 이원화 성균관대 교수, 임세진 성균관대 교수, 최형진 서울대 교수, 김창수 임성기재단 이사장./임성기재단

한미약품(128940) 창업자 임성기 회장의 신약 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 제4회 시상식이 지난 4일 서울 삼청동 뮤지엄한미에서 열렸다. 대상 수상자인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최형진 교수는 상패와 상금 3억원을, 만 45세 미만 연구자에게 주는 '젊은연구자상' 수상자인 성균관대 의과대학 임세진 교수와 성균관대 화학과 이원화 교수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을 받았다. 김창수 임성기재단 이사장은 "더 좋은 약을 만들어 모든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자 했던 임 회장의 신념을 받들어 앞으로도 의약학·생명공학 분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조직 문화 구축 노력의 일환이다. 임직원 대상 특강, 다양성 & 포용성 퀴즈 이벤트, 여성의 날 공식 포즈 사진 촬영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의 일과 삶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식 보육 시설을 갖춘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차액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육아휴직은 임직원 성별에 관계 없이 자녀당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이는 법정 기준 1년보다 두배 긴 기간이다. 남성 임직원의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률은 90%에 달한다.

■시지바이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우수기업연구소'에 3회 연속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대웅제약(069620)의 자회사로, 뼈와 연골 재생을 돕는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과는 국내 최초 골 형성 촉진 단백질을 포함하는 다공성 세라믹 골이식재 상용화, 고위험의 척추 유합술에 적합한 세라믹 캐리어 기반 소재 개발 등이 있다. 우수기업연구소는 3년마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시지바이오는 2018년과 2021년에 이어 2024년까지 3회 연속으로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을 받았다. 우수기업연구소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에 가점 부여, 병역특례 기업 지정 우대, 정부 포상 등의 혜택을 받는다.

삼진제약(005500)은 국내 대표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의 2025년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다양한 통증과 발열을 게보린 한 알로 스마트하게 해결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담아 AI어시스턴트 콘셉트에 맞춰 표현했다.

엔지켐생명과학(183490)은 지난 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나를 발견하다'를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니어 시장의 급부상에 따른 장수 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손기영 회장은 이날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진이 염증 조절을 통해 동물의 수명을 인간 나이 기준 130세까지 연장하는 데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염증 감소를 통해 장수 시대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장수 130, 엔지켐생명과학 3.0, 아름다운 삶 3.0' 비전을 선언하고 고령층 대상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오가논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워크포허헬스' 걷기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워크포허헬스 걷기 캠페인은 한국오가논 출범 이후 4년째 이어진 행사로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한 습관 형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캠페인을 신청하면 걸음이 측정돼 하루 최대 3만보까지 기부할 수 있다.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경제적,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지원금이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