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일인 3일 오후 12시 전국 투표율은 19.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까지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849만71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각 투표율(15.0%)보다 4.0%포인트(p)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23.7%)였다. 이어 경북(21.7%), 강원(21.6%), 경남(21.2%)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3.1%를 기록한 광주였다. 서울의 투표율은 18.6%, 부산은 20.0%로 집계됐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할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사진과 성명,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제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