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시당은 19일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서울 용산구청장 후보를 김경대 전 용산구의원으로 확정했다.
시당은 앞서 이태원 참사로 수사받았던 박희영 현 용산구청장의 복당을 불허하고, 김경대 후보와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조상현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등 3명에 대한 경선을 지난 17∼18일 진행한 바 있다.
김 후보는 2018년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용산구청장 후보로 나섰지만, 낙선했다. 시당은 또 강북구청장과 은평구청장 후보도 경선을 통해 장지호 당 부대변인과 남기정 전 은평구의원을 각각 후보로 정했다. 구로구청장 후보는 홍덕희 합동법률사무소 예승 대표변호사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