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5.2.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첨단기술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주4일 근무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창의와 자율이 핵심인 첨단과학기술 시대에 장시간의 억지노동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인공지능(AI)으로 상징되는 첨단기술 시대는 전통적인 노동 개념과 복지 시스템을 근본에서 뒤바꿀 것"이라며 "AI와 신기술로 생산성이 높아지는 대신 노동의 역할과 몫의 축소는 필연"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AI와 첨단기술에 의한 생산성 향상은 '노동시간 단축'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