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만나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를 내고 있다. /연합뉴스

국무총리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한 총리가 현장에서 "코로나19로 혈액 수급 불안이 우려됐는데도 작년 헌혈량이 전년도보다 3만4000건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지역 공공의료와 혈액 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6개 적십자병원이 감염환자 관리의 최일선에서 분투했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대한적십자사가 강원도 동해안 산불, 태풍 '힌남노',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피해 복구를 지원한 데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 총리는 "올해 적십자 회비 모금 목표가 차질없이 달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모금 목표는 36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