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통화 정책 수장인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3일 첫 만남을 가진다.
21일 한국은행·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신 총재와 구 부총리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조찬 회동을 한다. 신 총재가 취임한 지 사흘 만으로, 한은 총재와 부총리의 역대 만남 중 가장 이른 시점이다.
이번 만남은 구 부총리가 신 총재의 취임을 축하하며 양 기관의 협력을 다지는 상견례 성격의 자리다. 구체적인 현안 논의는 계획되지 않았지만, 중동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대응 방안이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