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디는 디자인·크리에이티브 전문가 플랫폼 '라우드소싱'의 운영사 스터닝과 기업 고객 대상 브랜딩·디자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리디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미리캔버스'와 온라인 디자인 인쇄 커머스 '비즈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기업 로고(CI·BI) 개발부터 맞춤형 브랜드 디자인까지 전문 디자이너에게 직접 의뢰하려는 B2B(기업간 거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미리디의 전문 디자인 역량에 스터닝의 30만 디자이너 인력을 결합함해 기업 고객 맞춤형 브랜딩 인프라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B2B 브랜딩·디자인 프로젝트 전문 디자이너 연결 및 자원 지원 ▲미리캔버스·비즈하우스 인프라를 활용한 제작·인쇄 연계 ▲공동 비즈니스 기회 발굴 ▲디자인 트렌드 및 산업 인사이트 정기 교류 등이다. 구체적으로 미리디는 기업 고객 발굴, 프로젝트 총괄·검수와 비즈하우스의 인쇄·제작 서비스를 연계하고 스터닝은 최적의 브랜드 디자이너를 연결·공급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기획-전문 디자인-인쇄·제작'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고도화해 B2B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게 목표다.

강창석 미리디 대표는 "미리디가 갖춘 자체 전문 디자인 역량과 제작 편의성에 스터닝의 검증된 디자인 인력까지 더해서 B2B 기업 고객들이 원하는 원스톱 디자인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며 "기업 고객이 겪는 브랜딩과 디자인 제작 과정의 허들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서비스 역량을 지속 확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