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기준 인기(좌) 및 매출(우) 순위. /데브시스터즈 제공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쿠키런: 크럼블'이 출시 직후 국내외 앱 마켓에서 최상위권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사전 다운로드 영향으로 정식 출시 전부터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출시 당일인 30일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는 3위까지 상승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도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1위와 게임 매출 3위를 유지하며 출시 초반 안정적인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반응도 긍정적이다. 회사 측은 출시 첫날 전체 매출의 약 절반이 해외에서 발생하며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쿠키런 시리즈가 강세를 보였던 주요 시장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8위, 대만 2위, 태국 2위 등을 기록하며 해외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쿠키런: 크럼블'은 쿠키런 IP 최초의 모바일 방치형 RPG다. 자동 성장 기반의 방치형 시스템에 다양한 쿠키와 펫을 수집·조합하는 전략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버전에는 쿠키 69종과 펫 54종이 포함됐으며, 이후 4주 단위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쿠키와 펫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