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가 오스템임플란트에 올인원 인공지능(AI) 협업 도구 '두레이(Dooray!)'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NHN 제공

NHN두레이가 오스템임플란트에 인공지능(AI) 협업 도구 '두레이(Dooray!)'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NHN두레이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5월부터 프로젝트, 드라이브, 위키, 메일, 전자결재, 메신저, 포털 등 두레이가 제공하는 주요 협업 서비스를 전면 도입했다. 이번 도입은 대규모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그룹웨어 환경을 구축형에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전환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NHN두레이 측은 설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기존 구축형 그룹웨어의 노후화와 유지보수 부담이 커지면서, 유연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SaaS형 협업툴 도입을 결정했다. 이후 여러 솔루션을 검토한 끝에 두레이를 최종 선택했다.

NHN두레이는 이번 도입으로 오스템임플란트가 기존 그룹웨어 운영에 들어가던 업무 공수와 비용을 줄이고, 전 세계 임직원이 PC와 모바일 앱을 통해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SAP ERP 기반의 여러 결재 양식을 두레이 전자결재와 연계해 단일 플랫폼 안에서 협업부터 결재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두레이 전자결재는 SaaS 방식이지만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부가 기능을 제공해 별도 커스터마이징 없이 도입을 완료했다.

NHN두레이와 오스템임플란트는 향후 다양한 AI 협업 기능과 멀티 LLM을 제공하는 '두레이 AI(Dooray! AI)' 도입도 논의 중이다. 도입이 확정되면 협업 환경 개선을 넘어 전사 차원의 AI 전환(AX)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의 리더인 오스템임플란트 전체에 두레이를 공급하여 전 세계 임직원들이 편리하게 소통하고 내부 결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며, "이번 사례를 토대로 ERP 기반 전자결재와 연동된 협업툴 도입을 희망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공급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