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충청·전라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삼성SDS 인더스트리 데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인더스트리 데이는 공공, 금융, 제조, 유통, 국방 등 산업별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SDS의 주요 솔루션과 서비스 방향, 실제 구축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 3월 공공 분야를 시작으로 4월에 제조·유통·서비스 산업과 금융 산업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AX, 제조 산업의 내일을 가속화하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충청·전라권 제조기업 IT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제조기업의 AI 전환(AX) 전략과 AI 기반 업무 혁신 사례, 실제 비즈니스 성과 사례 등이 소개됐다.
삼성SDS는 이날 발표에서 하림그룹 주요 18개 계열사를 연결하는 통합 전사적 자원 관리(ERP)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회사 측은 원료 조달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하림그룹 사업 구조에 맞춰 ERP를 표준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제조 AX를 위한 데이터플랫폼 △AI를 활용한 제품수명주기관리(PLM) 혁신 전략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제조 운영기술(OT) 보안 전략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5G 특화망 적용 사례 △생성형 AI 기반 협업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 활용 방안 등 제조 산업의 다양한 AX 사례가 소개됐다.
이정헌 삼성SDS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충청· 전라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AX 추진 방향과 실제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AI 풀스택 역량과 산업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에게 인사이트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