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우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날 일부 언론은 네이버와 우버가 배달의민족 인수를 위해 8대 2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예비입찰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독일 딜리버리히어로가 우아한형제들 매각을 추진하면서 국내외 기업들에게 투자안내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와 우버는 해당 입찰에 지분 100% 인수를 목표로 8조원 규모의 인수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네이버는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