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제공

넥슨은 올해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이하 NDC)'를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성남시 판교 넥슨 사옥 및 일대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ND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NDC에서는 게임 기획부터 프로덕션·운영, 프로그래밍 등 게임 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총 51개 발표 세션이 열린다. 넥슨컴퍼니 소속 개발사를 포함해 크래프톤, 로블록스, NC AI, 구글 딥마인드, 스노우플레이크 등 국내외 주요 게임사와 IT 회사 소속 임직원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 가운데 글로벌 흥행작 '아크 레이더스'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3개 강연에 참여해 게임 내 적용된 인공지능(AI)·머신러닝 기술과 데이터, 아트 등 분야별 개발 경험을 공개한다.

올해는 AI 분야 강연이 대폭 확대, AI를 게임 개발에 접목한 최신 사례와 실무 노하우, 경험담 등을 집중적으로 공유한다. 업계 전문가들이 주제별로 의견을 교류하는 대담 형식의 강연 8종도 마련됐다.

대표 대담 세션으로는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이경혁 게임제너레이션 편집장의 '서로 다른 게임을 동시에 개발한다는 것' ▲강덕원 넥슨 그룹장·임경영 크래프톤 VP·김상균 경희대 교수의 '넥슨과 크래프톤의 AX 여정' ▲김용하 넥슨게임즈 본부장·김지훈 프로젝트 문 대표·정우철 디스이즈게임 편집장의 '내가 플레이하고 싶었던 게임을 만든다' 등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강연 외에도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넥슨 사옥에서는 아트 전시회를 열고 150점 이상의 2D·3D 게임 아트웍과 게임 사운드를 선보인다. 야외 이벤트 존에서는 넥슨 대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미니게임과 각종 체험 부스, 굿즈 증정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