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으로 유명한 어도비는 7일 '어도비 CX 엔터프라이즈 코워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업의 고객 정보·콘텐츠·광고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자동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CX 엔터프라이즈 코워커'는 고객의 웹사이트 방문 기록, 구매 이력, 고객관계관리(CRM) 데이터, 소셜미디어 반응 등 여러 시스템에 흩어진 정보를 한 곳에 모아 AI가 분석하고, 고객 상황에 맞는 최적의 마케팅 행동을 추천하거나 실행해준다.
일례로 쇼핑몰을 자주 방문하지만 구매를 안 하는 고객에게 AI가 자동으로 할인 쿠폰이나 맞춤 광고를 추천·발송하는 식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적은 인력으로도 더 빠르고 정교한 마케팅과 고객 관리가 가능해진다.
안줄 밤브리 어도비 고객 경험 오케스트레이션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어도비 CX 엔터프라이즈 코워커는 마케팅 워크플로우를 재정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브랜드가 일대일 개인화 경험을 대규모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