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라인프렌즈 스토어에서 열린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뉴욕 위드 쿠키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팝업에는 4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현지 매출 기준 약 70만달러(약 1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에서 진행된 쿠키런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가운데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이다.
현장에는 130여 종의 캐릭터 상품이 진열됐다. 이 가운데 '쿠키런: 킹덤 비스트 쿠키 콜렉터블 피규어'와 '쉐도우밀크 쿠키 및 퓨어바닐라 쿠키 인형 패키지'가 매출 상위 1, 2위를 차지했다. 뉴욕을 테마로 현지에서 처음 선보인 '자유의 여신상 용감한 쿠키' 인형 키링도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쿠키런 캐릭터 상품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과 오프라인 판매 요청에 따라 열렸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을 계기로 캐릭터 상품 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쿠키런 스토어의 해외 배송 지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공식 아마존 스토어를 오픈해 글로벌 유통 채널을 강화한다.
오는 5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라이선싱 엑스포'에 참가해 캐릭터 상품 관련 현지 파트너십 확보에도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