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랩스 로고

인공지능(AI) 오디오 기업 일레븐랩스(ElevenLabs)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자사 AI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일레븐랩스는 이번 행사에서 꾸리는 전시 부스를 방문객이 직접 일레븐랩스의 AI 음성 에이전트 플랫폼인 '일레븐에이전트(ElevenAgents)'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릴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부스에 머무는 동안 단순히 기술 설명을 듣는 것이 아니라,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AI 에이전트와 직접 대화를 나누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실제 기업 환경 내에서의 실용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레븐랩스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홍상원 지사장은 이날 '음성 지능 혁신 - AI 시대의 새로운 소통 방식'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한다.

발표 현장에서는 일레븐랩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라이브 데모도 함께 진행한다. 실제 사람의 숨소리까지 재현하는 텍스트 음성 변환(TTS) 기술부터 단 몇 초의 샘플로 정교하게 구현되는 실시간 목소리 복제(Voice Cloning), 복잡한 다회차(multi-turn) 대화를 완벽히 수행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음성 에이전트까지 현재 일레븐랩스가 제공하는 솔루션 전반을 직접 시연한다.

홍상원 지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방문객들이 일레븐랩스의 기술을 경험한 후 음성 AI를 본인의 업무와 비즈니스 현장에 어떻게 통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는 것"이라며 "음성 지능은 기업이 소통하고, 고객을 응대하며, 운영을 확장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