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노트가 서비스 출시 14주년을 맞아 'AI 교육 파트너(가칭)' 서비스 도입을 예고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지난 14년간 키즈노트에 축적된 교육 데이터를 학습한 현장 밀착형 인공지능이다. 교사가 아이의 활동에 대해 짧은 메모만 남겨도 AI가 전문적인 알림장 초안을 제안해 주며, 아이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관찰 기록 작성을 돕는다. 키즈노트 측은 교사의 행정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측은 키즈노트의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교사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전문 파트너'를 지향한다고 소개했다. 인공지능이 문장 작성 등 반복적인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교사는 본연의 역할인 교육 활동과 아이들의 성장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키즈노트는 서비스 출시와 함께 현장 교사들이 직접 이 서비스의 이름을 지어주는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재 키즈노트를 사용 중인 원장님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비스의 시작부터 교사들과 함께 소통하며 기능을 다듬어나가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진정으로 '함께 자라는 파트너'를 완성하겠다는 취지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AI 서비스는 선생님들의 행정적 고충을 덜어드리고자 하는 진심 어린 고민에서 시작된 변화"라며 "선생님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의 무게를 덜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키즈노트의 AI 기술이 단순히 차가운 도구가 아닌, 선생님의 손길을 도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지켜주는 따뜻한 조력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