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가 인공지능(AI) 검색 결과와 비즈니스 문서를 발표 자료로 자동 변환하는 '슬라이드 생성 기능'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너는 AI 검색과 문서 작성 도구 '라이너 라이트'에서 생성된 결과물을 클릭 한 번으로 PPT 형식 발표 자료로 구현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발했다. 사용자는 '내보내기' 메뉴에서 슬라이드 형식을 선택하면, 핵심 내용을 기반으로 최대 20장의 발표 자료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이번 기능은 리서치부터 문서 작성, 발표 자료 제작까지 이어지는 업무 과정을 하나로 통합해 비즈니스 생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정보의 정확성과 논리적 구조를 그대로 반영해 빠른 공유와 의사결정이 필요한 업무 환경에서 활용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웹 브라우저는 물론 iOS와 안드로이드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디자인 작업 없이도 기본 비즈니스 템플릿이 적용된 슬라이드를 생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소요되던 자료 가공과 디자인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너는 향후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을 추가하고, 슬라이드 생성 장수도 확대하는 등 기능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고품질 정보가 실제 의사결정 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라며 "비즈니스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인공지능(AI) 업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