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의 계열사 프리비알이 '티티엘 커뮤니케이션즈'로 사명을 변경하고 통합 마케팅 기업으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
프리비알은 라디오 광고 시장을 기반으로 광고 제작부터 송출,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온 통합 광고 대행사로, 약 4000여 개 파트너사와 6000건 이상의 캠페인을 수행해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오디오 중심 사업을 넘어 디지털·콘텐츠 광고와 오프라인 마케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리브랜딩이다. 특히 플레이디와의 협업을 통해 광고 기획부터 제작,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통합 캠페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새 사명인 '티티엘(TTL)'은 'Transformation Trend Leader'를 의미하며, 시장 변화를 주도하는 마케팅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회사는 사업 구조를 ▲미디어 ▲디지털 ▲오프라인 3개 영역으로 재편했다. 미디어 영역은 오디오와 영상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디지털 영역은 데이터 기반 타겟팅과 콘텐츠 확산을 담당한다. 오프라인 영역은 팝업과 BTL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이들 영역을 통합해 광고 노출부터 참여, 오프라인 경험까지 이어지는 마케팅 구조를 구축하고, 브랜드 인지부터 구매와 재구매까지 연결되는 통합 마케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티티엘 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오디오 광고에서 축적한 제작 및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전 채널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고객 성과로 이어지는 캠페인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