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 제공

라이너가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문서 특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라이너 라이트(Liner Write)'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라이너 라이트는 전문 연구 AI 에이전트 '라이너 스콜라(Liner Scholar)' 고도화 과정에서 축적한 지식 구조화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복잡한 정보를 정교한 비즈니스 성과물로 변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기술은 '라이너 딥 리서치(Liner Deep Research)'다. 글로벌 AI 성능 평가 지표 심플큐에이(SimpleQA) 벤치마크에서 93.7점을 기록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AI 환각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논리 구성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업계획서, 제안서 등 고난도 문서에서도 신뢰도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사용자는 에디터 창에 지시 사항을 입력하면 AI가 문서 내에서 실시간으로 내용을 수정·추가·삭제한다. 기존 문서 파일을 업로드할 경우 고유 양식을 유지한 채 내용을 업데이트할 수 있어 반복 편집 부담을 줄였다. 완성된 문서는 워드나 PDF 형식으로 변환 가능하다.

폰트·이미지 삽입 등 문서 도구 기능을 제공하며, APA·MLA 등 국제 표준 인용 양식을 지원해 출처 기반 문서 작성도 가능하다. 사업계획서, 영업 제안서, 블로그 포스팅, 이력서 등 실무 밀착형 템플릿도 제공한다.

라이너 라이트는 별도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 기반으로 제공된다. 라이너 검색 화면에서 '라이너 라이트'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AI와의 지능형 협업을 통해 직장인들이 소모적인 문서 편집 대신 핵심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B2B 시장 확장과 기업 맞춤형 연동 강화를 통해 전 세계 직장인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