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임직원 성과급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올해 1월 지급한 2025년 실적 기반 성과급을 월 기본급의 188%로 책정했다. 이는 전년 220%, 2023년 240%와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
LG CNS는 지난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 6조1295억원, 영업이익 555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5%, 8.4%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9.1%로 상승했다.
다만 성과급은 2024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며 2년 만에 기본급의 240%에서 188%로 줄었다.
LG CNS 측은 성과급 축소와 관련해 "회사의 목표 달성도와 지속 성장을 위한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