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이 출시 5주년을 맞아 팬 페스티벌 '운명의 집결'을 오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운명의 집결'은 쿠키런: 킹덤 세계관의 핵심 서사인 '어둠마녀 쿠키'와 이를 둘러싼 쿠키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오프라인 행사로, 쿠키런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4주년 행사 대비 약 5배 확장된 약 7000평 규모로 구성되며, 무대 공연과 전시,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은 어둠마녀 쿠키의 본거지를 모티브로 꾸며지며, 대형 어둠마녀 쿠키 조형물과 함께 에인션트 쿠키와 비스트 쿠키를 주제로 한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게임 속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쿠키런: 킹덤 성우진과 개발진이 참여하는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유정, 강수진, 정미숙, 김승준 등 주요 캐릭터를 연기한 성우들이 참여하는 토크쇼를 비롯해, 조길현 대표와 이은지 CIPO, 김이환 PD가 함께하는 개발진 토크 프로그램이 마련돼 게임의 개발 과정과 향후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연과 코스프레 이벤트, OST 연주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현장에는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된다. 에인션트 쿠키 진영과 비스트 쿠키 진영으로 나뉜 체험 공간에서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미션형 게임을 통해 쿠키런: 킹덤의 전투와 서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굿즈 스토어에서는 5주년 기념 한정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공식 상품이 판매되며, 식음료(F&B) 협업 공간과 이용자 참여형 마켓, 포토존 등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출시 5주년을 맞은 쿠키런: 킹덤의 세계관과 이용자 커뮤니티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고, 팬들과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