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은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클래시 로얄(Clash Royale)'의 오프라인 체험 행사 '클래시 로얄 아레나 in Starfield'를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는 팀 대전 아레나와 듀얼 스테이지 등에서 현장 대결을 펼칠 수 있다. 15대15 팀 대전은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승리팀과 패배팀 모두에게 럭키 박스와 댄싱 고블린 피규어가 제공된다. 개인 3연승 달성자에게는 추가로 4성 럭키 박스가 주어진다.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는 듀얼 스테이지에서는 최대 12연승에 도전할 수 있다. 12연승 달성자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등재되며, 누적 연승 수에 따라 단계별 보상이 제공된다. 일일 첫 12연승 달성자에게는 5성 럭키 박스가 지급된다.
11월 8일에는 '킹스 로드' 토너먼트와 인기 크리에이터 'JUNE', '하창봉'이 참여하는 '왕좌 쟁탈전'이 열린다. 현장 해설은 크리에이터 '호왕'과 '써니'가 맡으며, 써니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또한 11월 1일에는 스타필드 하남 미디어 타워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4성 럭키 박스를 증정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클래시 로얄 네이버 공식 카페, 유튜브,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