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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카카오쇼핑에서 열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인 '강추위크'가 15일부터 시작된다. 신선·가공식품, 리빙·유아동, 패션·뷰티, 가전 등 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하며, 각 카테고리별로 오픈된다. 카카오페이 결제 시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가전은 10만 원 이상 결제 시 7% 할인(최대 15만 원), ▲가공식품은 1만 원 이상 결제 시 7% 할인(최대 3만 원), ▲기타 카테고리는 2만 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최대 1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쟁쟁한 특가' 이벤트를 통해 매일 오전 10시에 발급되는 쿠폰으로 배송·교환권 상품을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4시간 타임특가와 함께 하기스, 달바, 크리넥스 등 인기 브랜드의 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22일부터 10월 9일까지는 '추석 기획전'을 통해 카카오페이로 15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최대 2만 원)을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하며, 매일 '990원 래플 이벤트'도 운영한다.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기획전에서는 추석 선물 추천과 프리미엄 선물도 소개된다.

또한,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는 '카쇼라위크'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특별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