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리버스> 광고 모델 가수 비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광고 모델로 가수 비비(BIBI)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비비는 싱어송라이터와 배우를 넘나드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밤양갱'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으며 향후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선하고 보완해 개발 중인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현재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앱마켓과 브랜드 사이트, 네이버 라운지 등을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 시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의 보상이 제공된다.

2014년 3월 출시된 원작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 종 이상의 캐릭터 수집 및 성장 요소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