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비스의 캐릭터 델리아를 모델 맹나현(DJ 치즈)이 맡았다./웹젠 제공

웹젠이 ‘지스타2024′에 출품하는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소드’와 서브컬처 수집형 RPG ‘테르비스’의 캐릭터 코스프레 화보를 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국내 코스프레 전문팀 ‘에이크라운’과 일본 팀 ‘코스믹스’가 참여해 출품작의 캐릭터들을 생동감 있게 재현했다.

‘드래곤소드’는 모델 아자미유코와 댱이가 궁정 마법사 ‘세리스’와 성녀 ‘오네트’를 연기했으며, ‘테르비스’ 코스프레는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모델이 참여했다. 레이싱 모델 소이와 맹나현은 고양이 수인족 ‘린’과 이단심문관 ‘델리아’로, 코스믹스 소속의 노마치 마노와 유키무라 유노는 퇴마사 ‘하루’와 메이드 ‘미셸’을 맡았다.

웹젠은 이번 지스타2024 부스에서 코스프레 모델과 함께하는 미니게임, 포토타임,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일부 이벤트에서는 모델의 액세서리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