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제공

한글과컴퓨터는 30일 구독형 문서 편집 서비스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한컴독스 AI’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컴독스 AI의 대표적인 기능은 AI가 간단한 주제만으로 문서 초안을 작성하는 것이ek. AI가 표 데이터나 이미지도 만들어 문서 작성에 드는 시간과 과정을 줄인다. 또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문서를 편집하고 채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한컴은 한컴독스 AI 정식 출시를 기념해 무료 이용자도 AI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글날인 오는 9일까지 3000크레딧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AI의 시너지를 활용한 한컴독스 AI로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문서 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